금융브로커 김재록씨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현대·기아차 계열사인 글로비스 이주은 사장 등 2명을 체포해 비자금 조성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글로비스 이 사장과 이 회사의 자금팀장 곽모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사장과 곽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내일(28일) 오전까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 비자금 조성등과 관련된 현대·기아차와 계열사 임직원 10여명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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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어난 롯데월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송파경찰서는 롯데월드 영업부문장과 지원부문장 등 각 부문 책임자와 행사 기안자 등 8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오늘 새벽까지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롯데월드측의 업무상 과실이나 주의 의무 태만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관계자를 입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달 초 발생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놀이기구 '아트란티스'추락 사고와 관련해 매직 아일랜드 시설안전책임자인 50살 임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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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헌납한 8천억 원의 용처와 운용주체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 교육부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오늘 삼성이 헌납한 8천억 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중론을 모으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교육부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건희 장학재단이 교육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교육부가 주체를 맡아 쓰임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며 사회적인 갈등을 유발하지 않고 중론을 모을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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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김용대 판사는 오늘 이발소를 차려놓고 손을 이용한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4살 김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손을 이용한 행위는 도덕적 비난 가능성은 있지만 법이 정하고 있는 유사 성교 행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4년 9월부터 서울 도봉구에 이용원을 차려놓고 손님들에게 손을 이용한 유사성행위를 알선해주고 1천170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보여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봄날씨가 본격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불 모습 전해 드립니다.
또 동물 학대 논란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캐나다의 물개 사냥 그리고 인도의 250살 세계 최고령으로 숨진 거북이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글로벌 시대를 맞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익히려는 시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해 열린 국제교류 박람회 현장을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인도 영화에 삽입됐던 곡들에 맞춰 추는 인도의 전통춤, 이른바 볼리우드 댄스입니다.
이색적인 가락과 흥겨운 댄스가 관객들의 흥을 돋웁니다.
한 켠에서는 일본 전통 의상 체험이 한창입니다.
[(소감이 어때요?) 더워요.]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국제교류 박람회.
"세계와 일촌 맺기" 행사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문화 체험과 강연, 국제교류단체 소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가 쏟아졌습니다.
참가자 가운데는 대학생 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들도 자주 눈에 띕니다.
[홍준희/서울 송파구 : 봉사도 하고 외국에서 뜻을 펼치는 모습을 대학생들의 모습이 모범이 되고 모델도 될 것 같아서 보러 온 겁니다.]
[조선영/경북 구미 : 세계화 시대에 지구촌에 살면서 하나의 민족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세계화의 흐름.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일찍부터 그 흐름에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차차 흐려져 중부와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밤 늦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를 비롯해 전국이 11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가 조금 내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10mm가량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 역시 오늘보다 5도이상 떨어진 영상 6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