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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인동 지하 의류공장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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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숭인동의 한 건물 지하 의류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층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51살 전모 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또 작업장 내부 3평과 재봉틀, 의류 등을 태워 4백십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보일러실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종업원 28살 조모 씨의 말로 미뤄, 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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