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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춘투' 내달 본격화…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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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과 비정규직법 처리 등을 둘러싼 노동계의 춘투가 다음달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처리 저지 등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초 총파업을 벌였던 한국철도공사 노조도 사측이 단협 쟁점사항에 대한 협의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파업을 결의했고 서울지역 마을버스도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다음달 6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임금 인상률 등에 대해서도 노총과 경총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노사간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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