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지난 1월 총선에서 승리한 하마스 내각을 일단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소집되는 자치의회의 인준을 거쳐 오는 29일 하마스 내각이 정식 출범하게 됐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하마스의 정책 프로그램에 이견을 갖고 있지만 조각안 인준절차를 막지는 않겠다는 서한을 하니야 총리 내정자에게 보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자신이 의장으로 있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팔레스타인 대표 조직으로 인정하고, 해방기구와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된 평화협정들을 존중할 것을 요구해 왔지만 하마스는 이를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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