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의 테니스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해부터 테니스 모임을 주선해 온 서울시체육회 이모 부회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부회장은 한나라당 서울 지구당 전현직 사무국장 모임인 '한국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1월 25일에 모임의 점심값 36만 5천원을 체육회 법인 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태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체육회 예산이 적절하게 쓰였지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한나라당 강남 지구당 사무국장 출신이며 2003년 1월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뒤 지난해 신설된 상임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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