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방송의 인기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고 있는 대니얼 김.
미 일간지 USA Today는 한국계 배우인 '대니얼 김'이 미국의 섹스심벌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투데이는 드라마에서 그가 탄탄한 몸매를 공개한 이후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니얼 김은 이에앞서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미국 영화배우 조합 '앙상블 연기상'을 휩쓸면서 인기가 수직상승해 왔습니다.
쉬리의 여주인공 김윤진 씨도 드라마 '로스트' 출연 이후 미국에서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데요.
김윤진 씨도 지난 15일 다니엘과 함께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시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
ABC 방송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수련의사 역할을 맡았는데요. 미국 영화배우조합 최우수 여배우 상을 받았습니다.
한인 배우가 미국 영화제에서 주연상을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샌드라 오/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주연 : 나의 수상이 다른 아시아계 배우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이에앞서 골든 글로브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ABC 드라마 '로스트'와 '그레이 아나토미'는 수천만 미국 시청자들이 즐기는 인기 드라마입니다.
사실 미국 드라마나 할리우드 영화에서 아시아인들이 다소 부정적으로 비쳐져 왔던게 사실인데요.
한국계 배우들의 인기몰이가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 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