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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한류 마케팅

캐릭터 상품에서 향수 등으로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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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음반시장 규모 2위인 일본 무대에 진출한 가수 보아.

가수 보아는 지난해 일본 유명시계업체와 손잡고 일명 '보아시계'를 내놓았습니다.

출시 당시 1500개 한정 판매를 통해 3억 3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정도로 일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류 4대 천황으로 꼽히는 톱스타 이병헌 씨는 지난 해 3월 일본 팬들을 겨냥한 도자기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윤정은/한국도자기 : 출시 이후에 꾸준하게 일본 관광객과 팬들이 오셔서 많이 구매를 하고 계십니다.]

이병현 도자기는 10여 종인데요.

그 가운데 시계와 사인이 새겨진 머그컵, 손도장이 찍힌 그림접시 세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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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도 한류 마케팅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달리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 세븐은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내놓았는데요.

다음 달 중순, 출시될 예정인 향수는 벌써 3만개나 사전 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세븐 측은 올해 안에 최소한 향수 10만개,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븐 향수기획 '에이에프랩' 디렉터 : (경제 효과로 봤을 때는) 향수 3만개 수출했을 때 세븐 CD를 15만장 정도 판매한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겠습니다.]

엄청난 부가가치를 안겨주는 한류스타 마케팅.

한류 열풍을 타고 마케팅 전략도 한층 다양해지고 고급스러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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