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총학생회는 23일 오후 교내 학생문화관 앞에서 재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금 동결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23일 시위에서 단과대 학생회장 등 30여 명은 머리카락을 자르는 단발식을 가졌으며, 등록금을 각각 천원권과 오천원권, 만원권으로 준비해 이어 붙인 긴 띠를 만들어 학교에 납부하는 퍼포먼스도 벌였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올해 등록금 5.8% 인상에 반대하며 총장과 면담을 요구했으나 들어주지 않자 23일 시위를 벌였으며,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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