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과 이만기 청장, 기상학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서울대 박순웅 교수가 홍조근정 훈장을, SBS 안영인 기자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7명에 대해 포상과 표창이 주어졌습니다.
김 부총리는 치사에서 "지진과 폭우 등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기상인들의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다"며 "기상청이 신속하고 정확한 예보로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만기 기상청장은 기념사에서 "고품질의 기상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의 협약이 발효된 1950년 3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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