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23일 전북지역을 찾아 "반드시 효도하는 열린우리당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5.31 지방선거에서 광역비례대표 1번은 여성으로, 2번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배정하기로 당규를 개정했다"면서 "효도하는 열린우리당을 만들겠다는 정책목표의 한 수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장의 발언은 17대 총선에서 문제가 된 자신의 \'노인 폄하\' 발언을 불식시키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22일 정 의장이 주재한 청주지역 정책간담회에서는 일부 참석자가 노인 폄하 발언을 거론하면서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신설 계획에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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