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 쓰듯 하단 말이 있을 만큼, 아주 흔하고 친근한 자원이 바로 물인데요.
지구 표면의 무려 71%가 바다나 빙하, 강 같은 물로 덮혀 있고, 겨우 29%만이 육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은 다양한 모습을 바꿔가며 지구를 돌고 있습니다.
바다나 강물이 증발하고, 나무가 숨을 쉴 때, 수증기가 돼서 하늘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늘을 떠다니던 수증기들이 응결하면서 구름이 되고, 또 비가 돼서 다시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물 중에서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무척 적습니다.
무려 물의 97%는 바다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소금기가 있어서 먹을 수 없고요.
나머지 2.9%정도가 하늘에 떠 있는 수증기이거나 또 산 위에 쌓여 있는 눈, 지하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마시고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은 겨우 0.0075%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 쾌청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동해안과 대구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충청 지방까지 확대됐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으로는 밤 늦게 약간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백령도에 지금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의정부라든지 문산 쪽으로 밤 늦게 5mm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오늘보다 7~8도 가량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의 감기 지수입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싸늘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쉽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대전, 광주의 감기지수는 50을 넘어서 높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옷차림이 좋을 것 같은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무척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