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1일) 저녁 서울의 한 지하철 역에서 대학 휴학생이 전동차로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
대학 2학년 휴학생인 20살 정모 씨가 승강장에 서 있다가, 전동차가 진입하자 갑자기 선로로 뛰어내렸습니다.
[역무원 : 혼자 이렇게 있다가 열차 들어올 때 맞춰서 뛰어내린 걸로 저희가 본거죠.]
정씨는 병원으로 이송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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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 월계동 염광고등학교 앞에서, 35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51살 최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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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쯤엔 제주도 애월읍 무수천 사거리에서, 33살 주모 씨가 몰던 냉동화물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 10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양동만/목격자 : 큰 차가 신호대기 중인 차들을 계속 밀고 내려가더라고요.]
승용차 운전자 38살 이모 씨가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