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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등 섬유제품 수입, 수출 첫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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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등 섬유제품 수입이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을 초과해 우리나가가 섬유제품 순수입국이 됐습니다.

산업자원부 조사 결과 의류와 모자,손수건 등 섬유제품 수출은 지난해 35억6400만 달러에 그쳤지만, 수입액은 36억5500만 달러를 기록해 9천100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섬유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선 60년대 이후 섬유제품의 수입액이 수출액을 초과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산자부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등에게 수출 시장을 계속 잠식당하고 있는 반면, 수입은 저가 제품은 물론이고 이탈리아와 프랑스로부터의 고가 제품까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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