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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른 함께 보는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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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요일 아침의 공연 소식입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독특한 인형극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형극 '고양이가 말했어'는 외톨이 소녀 11살 지영이가 길에서 만난 고양이를 키우며 사랑과 이별, 삶을 배우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인형과 사람이 함께 연기하는 독특한 형식, 일상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시선이 돋보입니다.

작지만 세련된 무대와 소품, 공들인 음악까지 더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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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팬이 많은 일본의 색소폰 연주자 마사토 혼다가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내한 무대에 섭니다.

마사토 혼다는 일본의 대표적인 퓨전 재즈 밴드인 티 스퀘어에서 활동했으며,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기교로 세련된 연주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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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이 정기연주회에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를 연주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농부들의 소박한 삶의 기쁨을 그려낸 교회 음악의 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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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오페라단이 제작한 창작 오페라 '결혼'이 우리나라에 앞서 독일에서 초연됐습니다.

임준희 씨가 작곡한 이 작품은 한국 문화와 유럽적인 요소가 이상적으로 결합됐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80% 이상의 유료관객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오는 10월에는 국내 초연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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