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교육부 공무원들이 열린우리당의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은데 대해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교육부 학교정책국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인봉 인권위원장은 "15일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열린 여당 정책개발간담회에 교육부 공무원이 8명이나 참석한 것은 상부의 지시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최종책임자인 김 부총리와 행사에 참석한 학교정책국장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에 대해서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고발을 고려할 때"라면서 "선거법 위반행위가 재발할 경우 검찰에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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