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0시쯤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서 41살 황 모 씨 등 2명이 호흡 곤란과 마비 증세를 보여 경비정을 통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완도해경은 황 씨 등이 16일 점심 식사로 복어 요리를 먹은 뒤 마비증세가 나타난 점으로 미뤄, 복어의 독소 때문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봄 산란기 참복어의 독소는 한 마리가 지닌 독으로 성인 33명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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