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들 많은데, 취미는 자유겠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가면서 즐겨야 될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한 남자가 파리 외곽에 있는 31층 짜리 빌딩을 정복했습니다.
로프 하나 없이 허리춤에 물통 하나 달랑 매단 채 맨손으로 기어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지난해 미국 휴스턴에서 46층 짜리 빌딩에 오르려다 경찰에 체포돼 1주일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 등정은 자신의 별난 취미를 인정하지 않은 미국에 대한 일종의 항의 표시를 하기 위해 감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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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동물에게 저지른 몹쓸 짓이야 한 두가지가 아니겠지만 고문까지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르완다에서 살고 있는 황소 코끼리 얘기입니다.
지난 90년대 르완다에서는 내전이 벌어져 부족간에 대학살이 자행됐는데 이 코끼리도 함께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때 받은 고문으로 코끼리는 오른쪽 상아를 잃었고 왼쪽 상아도 반이상 잘려나갔습니다.
가까스로 살아 남은 코끼리는 고문 후유증 때문인지 사람들을 피해왔는데 다행히 아이들의 노력으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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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에서는 긴 머리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 그동안 길러 온 머리카락을 정성껏 빗어 가며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허리까지 오는 것은 기본이고 무릎 아래까지 내려 오는 참가자들도 부지기수.
먼저 머리카락 길이 부문에서는 132센티미터를 기록한 16세의 소녀가 1등을 차지 했습니다.
다음은 독특한 헤어스타일 부문으로,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머리 장식을 뽐낸 경쟁자를 누르고 코브라 모양의 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여성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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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요즘 차세대 첨단 기술로 불리는 로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잔잔한 일본식 연못에 어울리는 이 잉어도 다름 아닌 로봇 입니다.
얼핏 봐선 여느 잉어처럼 유유히 지느러미를 움직이며 물속을 헤엄칩니다.
하지만 아직은 뭔가 다른지 로봇 잉어 근처엔 실제 잉어들이 얼씬 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구현하기 어려운게 꼬리의 움직임이라고 하는데, 연구진은 몇 달안에 진짜 물고기 못지않은 자연스런 움직임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