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6일)부터 대전에도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열립니다. 대전 지하철이 오늘 개통되는데 현장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석민 기자 (네, 대전 시청역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대전 지하철이 개통되는 데 착공한 지 10년쯤 된 것 같습니다. 얼마나 됐습니까?
<기자>
네.
지난 96년 10월 착공한 지 9년 4개월여만에 대전 지하철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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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1호선 22.6킬로미터 가운데 12.4킬로미터로 대전 정부청사역에서 판암역까지입니다.
대전 지하철은 12개 역이 있는 이 구간을 21분만에 주파하게 됩니다.
오늘 개통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역이 있는 이 곳 대전시청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오후3시 상업운전에 앞서 열리는개통식에는 건설교통부 장관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지하철 시대를 축하하게 됩니다.
일반 시민들의 이용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합니다.
철도가 개통된지 100년만에 등장한 지하철은 동서를 연결해 도심 교통난 해소와 역세권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전 지하철은 오전 5시 반부터 밤 12시까지 출근 시간대는 5분, 평소에는 8~12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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