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경영계 임금조정 기본방향을 통해, 임금인상률 기준을 2.6%로 제시하고, 고임금 대기업은 동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경총은 최근 환율하락과 유가 급등으로 수출 채산성이 급격히 저하되고, 대내적으로도 비정규직 입법 관련 갈등요인이 산적해 있다며 당장의 성과배분보다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계의 이런 권고안은 노동계가 요구한 '9.6% 이상 인상'안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어서,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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