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골프파문 진상조사단'은 이해찬 총리 일행이 골프를 친 부산 아시아드CC가 시간 배정과 그린피, 목욕탕 사용 등에서 총리 일행에게 특혜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사단장인 유기준 의원은 11일 오전 현장조사 결과 아시아드CC가 예약된 20팀 가운데 16팀만 받는 한편 예약시간에 20분 늦은 총리 일행에게 티업을 허용하는 등 여유있게 골프를 치도록 배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또 아시아드측이 이 총리에게 골프 후 혼자서 목욕탕을 쓰도록 조치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린피와 식음료비는 총리 몫은 아시아드 사장이, 나머지 사람들 것은 모임에 참석한 기업인 가운데 한 명이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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