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사건을 저지른 뒤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용의자가 1년 만에 귀국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1일 지난해 5월 서울 구로동에서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행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한 혐의로 23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경찰에서 "범죄 사실을 감추기 위해 범행 열흘 뒤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났지만, 죄책감을 씻을 수 없어 경찰에 자수하기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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