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고등학교 2곳에서 학생 백 여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보건 당국은 9일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였다는 학부모의 신고에 따라 조사를 벌인 결과, 고등학교 2곳에서 학생 백 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을 중단한 뒤 10일 음식물과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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