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동성애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24살 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002년 에이즈 감염자로 판정받은 오씨는 이같은 사실을 숨긴채 지난 2004년부터 동성애 사이트에서 만난 31살 곽모 씨 등 7명의 남성과 10회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남성들의 신원을 파악해 에이즈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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