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콩, 보리 등 심장에 좋은 식품들을 적절히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물 치료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임상영양학회지 3월호에 실린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의 논문을 보면 아몬드, 콩, 보리 등과 같이 심장에 이로운 음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식단'을 실험참가자들에게 먹인 결과,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물 치료를 했을 때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참가 환자들에게 하루에 식물 스테롤 1g, 대두 단백질 22.5g, 섬유소 10g, 아몬드 23g이상을 각각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1년 뒤 실험 참가자 가운데 3분의 1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20% 이상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들은 정해진 식단을 엄격히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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