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차세대미사일방어 체제를 공동개발 개발중인 미국과 일본이 9일 하와이 앞 바다에서 차세대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 SM3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양국은 일본이 개발한 미사일 앞부분을 보호하는 '노즈콘' 시작품을 기존 SM3에 장착해 미국 이지스함에서 발사한 뒤 정상 작동을 확인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노즈콘'은 탄도 미사일 요격에 필요한 감지장치를 대기 마찰열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일본이 개발한 개량형으로 명중도가 개선되게 됐다고 일본 언론들은 평가했습니다.
MD 개발과 관련해 일본은 노즈콘 외에도 비상 속도를 고속화시키는 제2단로켓 모터 등을 맡고 있는데 미·일 양국이 일본의 시작품을 실제 무기에 장착해 공동 실험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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