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한 교회에서 현지 시간 8일 저녁 벽이 붕괴되는 바람에 예배를 드리던 신도 등 적어도 27명이 숨지고 86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교회는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으며 사고 당시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사고가 난 교회는 캄팔라 북부의 빈곤지역에 위치해 있으나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구조대원들이 플라스틱 의자를 태워가며 구조에 나서는 바람에 구조 작업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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