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인 고 크리스토퍼 리브의 부인 데이나 리브가 지난 6일 지병인 폐암으로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마비재단' 이사장인 케이시 루이스는 성명을 통해 지난 96년 낙마사고로 척추를 다쳐 몸이 마비된 남편을 9년 간 헌신적으로 돌봐온 데이나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출신인 데이나는 남편 사망 후 '크리스토퍼 리브 마비재단' 회장직을 이어받아 신체장애자들을 위한 사업에 헌신해왔고, 사고를 당한 남편을 극진히 봉양해 영화팬들로부터 큰 찬사와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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