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이슬람 지역인 파타니주에서 6일 오전 분리주의 과격파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공격으로 주민 5명이 숨졌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소총을 든 괴한 10여명이 파타니주 마난용 마을에 있는 불교신자의 집 2곳을 공격해 3명을 살해한 후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또 파타니주 콕포군에서는 이슬람교도 주민 2명이 분리주의 과격파로 보이는 괴한들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태국 남부 이슬람 지역에서는 지지난해 1월 분리주의 폭력 사태가 재연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천 1백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