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 발랄한 고양이들이 뉴욕 시민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배 위에서 공 굴리기, 앞 발로 줄타기 같은 묘기는 기본이고 손 위에서 물구나무 서기 같은 고난도 곡예도 척척 해냅니다.
강아지를 태운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고양이의 앙증맞은 모습에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합니다.
이 고양이들을 조련시킨 러시아의 광대가 그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각자의 재능이 뭔지 파악한 후에 그 재능을 최대한 살려주라는 건데,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들이 귀담아 들을 법한 얘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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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베게 싸움 해 보셨을 텐데, 미국 오리곤주에서는 어른들이 참가한 대규모 베개 싸움이 열렸습니다.
한 밤중에 수백명이 모여 베개를 틀어 쥐고 서로 치고 때리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선 작은 베게 싸움이 종종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데 역시 어른들이라서 그런지 그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주 정부에서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책의 일환으로 고안해 낸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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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을 방문한 부시 미국 대통령이 크리켓을 배우다 재밌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경기 도중 날아 온 공에 부시 대통령이 머리를 얻어 맞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즉시 배트를 내던지면서 익살스럽게 항의 표시를 했습니다.
메이저 리그 프로야구팀 구단주이기도 했던 부시 대통령은 별로 빨라보이지 않은 공을 피하지 못해 스타일을 좀 구겼지만, 대 테러 전에 대한 파키스탄의 협조를 이끌어내 상당히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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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컵 빨리 쌓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10개의 플라스틱 컵을 가지고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다시 허무는 경기입니다.
날렵한 손놀림이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했는지 짐작게 합니다.
독일 각지에서 모여든 2백여 명의 아이들이 초시계를 옆에 둔 채 기록 달성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 경기는 아이들의 순발력을 키워 주는데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오늘의 챔피언은 12살 짜리 소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