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들어 마약류 밀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보고 6일부터 전국 44개 세관에 '마약류 밀수 긴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올들어 적발한 필로폰과 대마초 등의 밀수는 모두 21건, 54억원 상당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건 수는 163%, 금액은 80%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조직적인 마약밀수는 줄고 있지만 국제우편물이나 특송화물을 이용한 개인 간의 소량 밀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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