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불편을 겪은 데 항의하며 역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37살 민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민 씨는 3일 밤 9시 40분쯤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공익근무요원 21살 박 모 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 씨는 또 말리던 역무원 37살 오 모 씨에게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민 씨는 경찰에서 "파업 때문에 열차를 오래 기다려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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