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헌법상 최고 의결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됩니다.
제 10기 전인대 4차회의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2천 9백여명의 대표가 참석해 오는 14일까지 열흘 동안 국정 현안을 심의하고 법안을 의결하는 등 올 한해 중국의 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천수이볜 타이완 총동의 통일 기구 운영 중단 선언으로 타이완과의 관계가 급속히 냉각된 시점이어서 이번 전인대에서 반국가분열법에 따른 제재 조치 발동 문제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