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1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김포대교 아래 자유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37살 전 모 씨의 승합차를 뒤늦게 발견하고 급정거하면서 택시 등 뒤따라 오던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외국인이 이마와 목 등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어 약 1시간 뒤 같은 장소에서 42살 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사고 수습중이던 경찰차와 견인차를 보고 차선을 바꾸기 위해 서행하던 승용차 2대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만취상태에서 소변을 보기 위해 차량을 1차선에 세웠으며 유 씨도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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