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대학 캠퍼스에 미니호텔 등장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대학 캠퍼스에 미니호텔인 일명 '대학호텔(Univ ersity Hotel)'이 들어선다.

영산대학교는 미국 코넬대학 스타틀러호텔을 벤치마킹한 '영산대 대학호텔'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부산캠퍼스에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학호텔이란 수익을 목적으로 한 영업은 하지 않지만 게스트 하우스 기능을 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호텔실무교육을 할 수 있을 만큼의 호텔에 준하는 각종 부대 시설이 갖춰진 시설물을 일컫는다.

호텔.관광.조리 통합교육관 역할을 할 영산대 대학호텔은 한 공간에서 호텔, 여행, 조리, 항공, 외식, 컨벤션 등 다방면의 관광분야 교육을 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산대 대학호텔은 '통합서비스제공'이란 취지에 맞게끔 A동(연면적 1천640평), B동(720평), C동(920평)으로 나눠 42억7천500만원이 투입돼 카페테리아, 항공객실, VIP 일반객실, 카지노실습실, 호텔회의실, 컨벤션센터, 각종 전문조리 학습공간 등 의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지역컨벤션센터가 있는 B동 다목적 홀은 300명의 고객에게 정식코스요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홀 공간과 토털키친 설비를 갖춘 주방과 연결되어 있고, 국제회의 형태의 공간으로 꾸밀 경우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적인 연회공간으 로도 활용 가능하다.

영산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호텔이 국내 대학호텔 1호"라며 "각 분야별로 현업에서 요구되는 상황별 실무능력을 체험케 함으로써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전 문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대학호텔은 지역 커뮤니티의 만남의 공간, 대화의 공간, 문화 이벤트의 공간 역할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주민들의 연극회, 결혼식, 회갑연 등 대소 가족모임 그리고 각종 발표회 및 문화이벤트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