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거주하면서 미성년 소녀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영국 출신 록스타 게리 글리터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베트남 남부 '바리아 붕따우'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글리터는 계속해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고 현지 언론은 말했습니다.
언론은 또 글리터가 재판장으로 들어가면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결백하다'는 말 한 마디만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글리터는 그 동안 피해자로 알려진 십대 소녀 두 명에게 영어를 가르쳤을 뿐 강제로 성관계를 맺지는 않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베트남 형법은 미성년자 강간 혐의에 대해 최고 총살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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