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이틀앞둔 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일 오전 11시 15분쯤, 미 영사관이 있는 카라치 시내 메리어트 호텔 뒤에서 5분 간격으로 두차례에 걸쳐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사고로 두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밝힌 반면, 현지의 한 언론은 부상자가 38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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