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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PD 사칭, 연예지망생에 돈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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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PD를 사칭해 연예인 지망생들로부터 돈을 뜯은 혐의로 35살 이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연예인 지망생 25살 양 모씨에게 접근해 드라마에 출연을 시켜주겠다고 속이고 4천여 만원을 뜯어내는 등 3명으로부터 5천 5백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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