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이틀째인 오늘 시민들이 출근길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각급 학교 입학식에다 3월 첫 출근을 맞는 날인데다, 쌀쌀한 날씨로 도로 사정까지 나빠져 출근길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철도파업의 영향으로 서울 지하철 거의 전 구간에서 파행운행 사태가 빚어져 지하철은 '지옥철'로 변했습니다. 철도 파업으로 화물수송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업들은 파업이 길어질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강구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철도 파업 여파와 협상 속보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미국·EU, 한국제품 고강도 견제]
하이닉스 반도체 간부 4명이 반도체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미국에서 징역형을 받게 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와함께 이들에 대한 징역형을 계기로 불공정거래에 대한 단속강화의지를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도 한국산 양문냉잔고에 대한 반덤핑 조사결과 덤핑혐의가 인정돼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해외시장에서 급속히 시장을 확대해 가는 한국산 전자제품에 대한 견제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논문조작 핵심 소환]
줄기세포 논문조작 수사가 끝내기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황우석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 한양대 윤현수 교수, 국과수 서부분소 이양한 연구실장등 핵심 인물 4명을 모두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핵심인물들을 한꺼번에 부른 것은 이들의 말맞추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검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끝낸뒤 형사처벌 여부와 수위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줄기세포 수사 속보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8뉴스는 이밖에
[최연희 의원, 곧 의원직 사퇴][밀가루 담합 확인][학교는 공사중][역시, 박지성]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