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1일)밤 서울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환자가 들것에 실려나옵니다.
다른 환자는 소방관들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탈출합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행당동의 한 병원 6층에서 불이 나 입원환자 55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불은 6층 병실 한 곳의 침대와 집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병실에서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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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앞 부분이 휴지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충남 연기군 소정면 소정리 한 휴게소 앞길에서 승용차가 2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13살 성모 양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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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운전기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37살 천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천 씨는 어제 저녁 6시쯤 경남 통영에서 전북 완주군까지 15만 원을 주기로 하고 63살 황모 씨의 택시를 타고 온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운전자 황 씨를 찔러 큰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씨는 처음부터 돈이 없이 택시를 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