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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란 최소화' 비상수송 체제 돌입

대체인력 긴급 투입·시내버스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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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도 대체인력이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KTX의 수송율은 보통 때의 34%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 간 여객열차도 수송률이 16% 밖에 안 될 것 같습니다. 서울 지하철도 지금 차질이 불가피 합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철도공사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정부가 비상 운송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오늘(1일) 새벽부터 경력기관사와 차장요원 등 780여 명, 경찰 3천900여 명과 군인력 500여 명 등 모두 5천4백여 명의 대체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KTX의 수송율은 보통 때의 34%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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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은 39%, 지역 간 여객열차는 16% 수준의 수송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메트로의 파업은 철회됐지만 철도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철도공사의 열차가 일부 운행되는 지하철 1, 3, 4호선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하철 1, 3, 4호선을 하루 50차례 더 운행하고 열차도 다섯 편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전철 구간까지 운행하는 시내 버스의 막차 시간은 새벽 1시까지로 한 시간 늦춰지고, 45개 노선에는 예비 차가 투입됩니다.

파업 첫 날인 오늘이 휴일이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철도공사 파업이 끝날 때까지 승용차 요일제도 해제됩니다.

철도공사측은 열차 운행 여부를 철도 홈페이지와 철도 고객센터에서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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