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22일부터 닷새 동안 성인 천 18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한 결과, 부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34%로, 지난달 보다 8%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59%는 부시의 국정 운영이 잘못됐다고 응답했고 미국의 이라크 정책에 찬성한다는 비율도 30%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방송은, 아랍계 회사의 미국 주요 항만 운영권 매입과 이라크 불안에 대한 우려 등을 지지도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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