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다음달 정기이사회를 앞두고 35개 이사국들에 보낸 비공개 보고서에서 최근 3년여간 사찰 결과 핵물질이 무기로 전용된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이란이 사찰에 전폭 협조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평화적 목적이라고 확신하기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또 이미 10여개의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가동시킨 이란이 1주일 전부터 원심분리기 20개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치고 가동 준비를 시작했다며 이란의 농축 강행의지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대해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의 핵무기가 중동 지역의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강대국의 핵무기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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