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병원은 지금 서비스 경쟁중

서비스에 따라 매출액 격차 커져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서울의 한 이비인후과.

수술실 여러 곳에서 수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직장인들의 편의에 맞춰 개원 당시부터 새벽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전날 저녁에 입원해서, 다음날 새벽에 수술을 받으면, 수술 당일 오후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임용성/수술환자 : 어제 오후 4시에 입원을 했고요. 오늘 아침에 수술을 받은 상태입니다. 오후 2시쯤에는 퇴원을 할 것 같습니다. 상사라든지, 직원들 눈치 안보고 바로 복귀할 수 있으니까 좋죠.]

이렇게 환자에게 모든 초점을 맞추면서 주변 다른 병원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용배/'H' 이비인후과 원장 : 예전에 의료라고 하면 권위적인 요소가 많았는데, 이제는 환자의 편의를 생각하지 않고는 의료 환경에 대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시간을 아예 없애거나, 단순한 치료 뿐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병원도 일반 병원에 비해 환자가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제 병원도 고객인 환자에게 얼마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시대가 오면서 병원 사이에도 양극화 추세는 갈수록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