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7일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두 번째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이고 사회 양극화와 한미 FTA 등 현안들을 추궁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도시가스회사들이 가정에 공급하는 가스의 부피 팽창량을 제대로 측정하지 않아 7년째 2천977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렸다며 산자부의 시정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세균 산자부 장관은 "그런 지적이 있어 계측 방법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미 FTA 추진으로 대기업만 이득을 보고 소외계층이 확대될 수 있다는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의 우려에 대해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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