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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기지로 감금위기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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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차에 태워 3시간 동안 끌고 다닌 혐의로 28살 김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어제(25일) 저녁 6시 반쯤 화성시 봉담읍 한 자동차 학원 앞에서 옛 여자친구인 27살 이모씨를 태운 뒤 3시간 동안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김씨가 강원도 방면으로 차를 몰자 김씨 몰래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위급한 상황을 알려 감금위기를 모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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