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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이틀째…북한 위폐 등 공방

김문수 의원, 슈퍼노트 공개…북한산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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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오늘(23일) 국회는 조금 전부터 통일·외교·안보 분야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산 위폐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등이 주요 쟁점입니다.

국회에서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앞서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는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부자들이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대표는 "성장의 열매를 독점한 부자들이 양극화 해소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직접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을 지원해야 한다며 초당적인 방북지원단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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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의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중국에서 구했다며 북한산 위폐 '슈퍼노트'를 공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위폐를 확인했다는 이태식 주미대사와 관련내용을 모르겠다는 김승규 국정원장 중 어느쪽이 정부가 확인한 사실이냐고 따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은 개성공단 생산제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할 지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대안을 물었습니다.

내일과 오는 27일에는 경제분야 질문이, 오는 28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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