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혼부부 1쌍의 총 결혼 비용이 1억2천944만 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결혼한 신혼부부 305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혼 비용 가운데 신랑측이 74%인 9천609만 원을, 신부측이 26%인 3천335만 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 비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택마련비로 8천570만 원이었으며 다음이 예식장비 1천25만 원, 예단 840만 원, 예물 718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들 신혼 부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녀 수는 평균 2.05명이었으나 실제 출산계획은 평균 1.62명이었습니다.
신랑신부의 연령 차이로는 신랑이 3~4세 연상인 경우가 35%였고, 신부가 연상인 경우는 5.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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