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부 지방에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최소한 20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영 안타라 통신은 자카르타에서 북쪽으로 2천400km 떨어진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21일 오후 폭우가 수시간동안 내린 뒤 산사태가 3개 마을을 덮쳐 많은 가옥이 매몰됐다고 전했습니다.
한 정부 관리는 지난주에도 이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12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1월초에도 폭우에 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120여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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