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첫 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임산부는 유산위험이 세 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이 과테말라 농촌지역에서 임신중인 여성 22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임신 초기 3주 동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높은 여성은 정상치 여성보다 유산 비율이 2.7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인체의 유산 메커니즘이 스스로 작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들은, 따라서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피로를 피해야 한다고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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