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이슬람 법정이 마호메트 풍자 만평을 그린 덴마크 작가 12명을 사형에 처한다고 판결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주도인 러큰우의 이슬람 종교 법정은 "마호메트를 모욕한 사람은 누구든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코란에 쓰여 있다"며 "이들에 대한 유일한 처벌은 사형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프가니스칸 동부 잘랄라바드에서는 수백명의 학생들이 시위를 벌였으며 이들은 아프간 주재 덴마크와 미국, 프랑스 대사관을 폐쇄하고 병력을 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묄러 덴마크 외무장관은 알 카에다가 마호메트 풍자 만평에 대한 이슬람 교도의 분노를 테러에 악용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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